[taste]서울에 오피스 빌딩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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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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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도심권에서는 금호아시아나 제2사옥이 종로구 신문로 본사 맞은편에 건설되고 있다. 금강주택이 짓고 있는 ‘금강펜테리움IT타워’는 올 연말 중공 예정으로 경기도 성남벤처밸리 내에 위치하며 현재 분양 중이다. 지난 5월 전체 3개동 가운데 A동이 첫 모습을 드러낸 서초 삼성타운은 이르면 올 연말께 B동(삼성물산)이 준공된다된다.





◇아파트형 공장 인기 ‘쭉’=중소·벤처기업의 보금자리로 자리잡은 아파트형 공장은 경기도를 중심으로 대형 건물 준공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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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서울에 오피스 빌딩 `쏟아진다`
하반기에 예년 수준을 두 배 이상 웃도는 100만㎡ 규모의 신규 오피스빌딩이 서울 지역에 공급될 전망이다.
중구 충무로 1가에는 우정사업본부의 신청사 ‘포스트타워’가 8월께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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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산업협동단지(KIGT) Ⅰ·Ⅱ·Ⅲ’도 마무리 공사를 마치고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상 13층짜리 건물 12개동으로 구성돼 전체 연면적이 30만㎡를 웃돌아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파트형 공장 단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올 연말이나 내년 초 준공 예정인 쌍용건설의 ‘부천테크노파크Ⅲ 비즈시티’는 규모면에서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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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권 신사옥 ‘붐’=서울 강남·중구 등지에 대기업 등의 신사옥이 연이어 준공될 예정이다. 포스트타워는 관공서 건물로는 색다른 M자형 외관으로 설계됐으며 현재 입주기업을 모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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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오피스 빌딩 `쏟아진다`
연말에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의 ‘누리꿈스퀘어’가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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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DMC ‘활짝’=한국전자산업진흥회의 ‘DMC전자회관이’ 최근 준공돼 이달 전자부품연구원을 처음 으로 입주를 개시한다. KGIT 사업에는 독일의 주요 10개 대학컨소시엄과 2개 연구소 등이 참여했으며 연구지원기관과 IT·BT·디지털아트 관련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마포구 상암 DMC에만 40만㎡ 규모 오피스빌딩이 선보이고 도심·강남권에도 대기업의 신사옥이 잇따라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에는 아파트형 공장이 입주기업을 기다리고 있다. B동은 지상 32층, 8만㎡ 규모다. 누리꿈스퀘어는 연면적 15만㎡로 DMC 내 단일 건물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상 12층, 지하 5층 2만㎡ 규모인 전자회관에는 한국전자산업진흥회(9월 입주 예정)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관련 산업체가 입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