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스, LED용 금속CCL, EMI차폐 필름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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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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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실장용 메탈 CCL은 방열기능을 위한 알루미늄 판에다가 전기신호가 흐를 수 있게 회로를 만든 것으로 LED TV와 조명에 적용되면서 급성장을 기록하고 있다아 이 회사는 1년 이상 연구개발을 진행해 지난해 2분기 개발을 완료하고 일부 소량 생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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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진 이녹스 상무는 “지난해 LED 실장용 메탈 CCL(Copper Clad Laminate)과 모바일기기용 EMI 차폐 필름 개발을 완료한데 이어 올해부터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올해 이 분야에서만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녹스, LED용 금속CCL, EMI차폐 필름 사업 본격화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연성 PCB 재료업체인 이녹스(대표 장경호)가 지난해 반도체용 필름 사업으로 사업을 확대한 데 이어 LED용 금속 CCL, EMI(전자파) 차폐 필름 사업에도 진출한다. 이녹스는 1분기에 가동되는 아산 신공장에 월 3만㎡ 규모의 메탈 CCL 생산라인과 월 20만㎡ EMI 차폐 필름 생산라인을 구축해 양산에 착수할 예정이다.이녹스, LED용 금속CCL, EMI차폐 필름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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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올해 1500억원 매출 가운데 400억원 이상을 연성 PCB 재료 외에 이같은 신규사업을 통해 달성키로 하는 등 종합 소재기업으로 변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지난해 10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한 반도체용 필름사업은 올해 생산캐파를 확대해 250억원으로 2.5배 가까이 확대할 예정이다.
이녹스는 지난해 말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최근 국내 대기업 한 곳에서 승인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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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의 도요·다츠다 등이 독점해온 EMI 차폐 필름 분야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주력사업인 연성 PCB용 소재 분야는 50% 이상을 기록 중인 국내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중국(China)·日本 등 해외 대형 고객선을 발굴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녹스, LED용 금속CCL, EMI차폐 필름 사업 본격화
박 상무는 “오는 2015년 매출 5000억원에 이익 700억원을 내는 중장기 사업계획을 마련했다”며 “올해 아산 신공장에 2개 라인을 우선 가동하지만 상황을 지켜본 후 1개 라인 추가 증설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MI 차폐 필름은 스마트폰 등장으로 회로의 미세화, 고속화가 진행되면서 회로 간섭을 막기 위해 사용된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