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中企 R&D자금 715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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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1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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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11일 ‘2012년도 중소기업 R&D 지원사업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중기청, 中企 R&D자금 7150억원 지원
자료(資料) : 중소기업청
이상훈 기술혁신국장은 “상반기 안에 전체 예산의 60% 이상을 신속하게 집행함으로써 중소기업 수요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청, 中企 R&D자금 7150억원 지원
중기청은 중소기업지원 전담 조직을 보유한 출연연과 중소기업간 공동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250억원 규모 신규사업을 만들어 지원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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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 연계 사업에 예산 300억원이 신설돼 건강진단을 통해 기술개발이 필요한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한다.
자유무역협정(FTA) 시행에 따라 중소기업의 글로별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업도 시행된다. 1인창조기업과 앱 관련 기업을 위한 전용 사업에도 120억원 규모가 배정됐다. 대상 사업별로는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300억원, 산학연공동기술개발사업 220억원, 제조현장녹색화기술개발사업 50억원 등이다.
이밖에 융복합 센터 연계형 해결해야할문제와 농공상 융합형 해결해야할문제가 각각 50억원, 20억원 규모로 신설된다. 주관기관인 출연연은 최고 50억원 범위내에서 기술개발 해결해야할문제를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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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은 정부 R&D 자금을 한 번도 지원받지 못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존 사업내에 총 570억원 규모의 전용 예산을 마련, 지원한다. 지난해 6288억원 보다 13.7% 늘어난 규모다.
정부가 올해 중소기업 기술개발(R&D) 지원에 총 7150억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별로는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사업 2200억원 △창업성장기술개발 사업 1136억원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 902억원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545억원 △제조현장 녹색화기술개발 사업 375억원 등이다.
(단위:억원)
2012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사업
중기청은 기술혁신개발사업 중 투자연계형 해결해야할문제(294억원)를 FTA 수입대체 전용 R&D 지원사업으로 전환, 정밀화학·의료용품·기계 및 장비제조업 등 FTA 피해 예상 분야에 대한 수입대체 R&D 지원을 확대한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해결해야할문제(262억원)는 수출유망 품목 전용 R&D 지원사업으로 전환,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 및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