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 세계 최강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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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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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은 성장기조를 이어갔다. 이 공장을 거점으로 적기생산 공급시스템(JIT)을 구축, 유럽 수요에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생활가전사업 글로벌 1등 도약을 위해 ‘3E+1H(Emotion·Ecology·Energy+Health)’를 골자로 한 future 책략을 수립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전자레인지는 프랑스 시장에서 2009년 1위(18.4%)를 달성한 데 이어 올 1분기 20% 점유율로 1위를 수성했다. 홍창완 부사장은 “글로벌사업을 염두에 둔 책략을 수립 중”이라면서 “생활가전을 단순한 아날로그 제품으로 보는 시각에서 탈피한다면 무한한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생활가전은 사회적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진 건강·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면서 “생활가전 일류화를 추진해 내년 냉장고 분야 세계 1위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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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생활가전사업부장에 선임된 홍창완 부사장의 사업 의지가 담긴 실천 책략으로 헬스와 라이프케어를 생활가전 분야 future 성장동력의 축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지난 1분기 매출액은 2조4700억원을 기록, 작년 동기 2조400억원 대비 21% 성장했다. 인간의 감정을 중시하고 친생태환경적인 라이프케어 해결책으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철학을 담았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 세계 최강 노린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 세계 최강 노린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프렌치도어 양문형 냉장고 등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워 올해 글로벌 냉장고 시장 2위에 오르는 데 이어 내년에 냉장고 시장을 석권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해외 공장의 생산성과 물류 효율성도 끌어올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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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 세계 최강 노린다
‘3E+1H’는 건강을 중시하는 future 사회의 발전이라는 메가트렌드를 반영한다. 삼성은 지난달부터 2009년 12월 인수한 폴란드 아미카 공장의 시범가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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