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로봇 컴플렉스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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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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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로보스·한국가와사키·인테크 등 23개 로봇업체와 △우석반도체·에스비텔콤 등 518개 로봇 부품 전환가능 업체 △나즌커뮤니케이션·교육소프트연구소 등 104개 로봇 콘텐츠 개발 가능업체를 산업 기반으로 삼았다.
콤플렉스는 로봇전용 경기장을 비롯해 교육장·체험장·전시장·연구 및 지원센터·기업입주공간 등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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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콤플렉스는 내년부터 2010년까지 4년간 49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500평의 부지에 8000평 규모로 설립할 계획이며, 건립 위치는 용현·학익 신도시내 옛 경인방송 사옥을 매입하거나 별도의 부지를 확보해 추진키로 했다.
그러나 부천시가 로봇스포츠센터를 설립하기로 해 두 지자체 사업이 중복되고 있으며 독자적 로봇 육성정책을 추진해온 지자체들이 한계에 부딪히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8월 25일자 23면 참조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인천시, 로봇 컴플렉스 건립한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 김종윤 책임연구원은 “로봇스포츠와 부품산업을 중심으로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육성하는 것이 goal(목표) ”라며 “인천시의 예산 타당성 조사를 거쳐 이르면 내년 2∼3월 설립계획이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로봇 컴플렉스 건립한다
육성계획은 지난 2004년 시작한 ‘대한민국 로봇대전’을 글로벌 브랜드의 로봇축제로 육성하고 전용 경기장을 포함한 종합센터를 구축해 지능형 오락 교육 로봇산업을 선도한다는 것이 골자다. 또 국제적인 로봇전시회를 키워 중앙政府(정부)와의 협력구도를 만들고 엔터테인먼트 로봇에 집중해 타 지자체와의 중복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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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발전전략(戰略) 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가졌다.
인천시는 2011년까지 엔터테인먼트 로봇을 육성하는 1단계를 거쳐 생활지원을 포함한 가정용 로봇 육성(2012∼2014년), 국내 지능형 로봇을 선도(2015∼2017년)한다는 단계별 비전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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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로봇 엔터테인먼트에 초점을 맞춘 육성계획을 세우고 5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로봇 콤플렉스를 건립하기로 했다.
인천시, 로봇 컴플렉스 건립한다
인천시는 남구,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이 경희대의 연구용역을 받아 작성한 이 같은 내용의 ‘인천지능형 로봇산업 육성계획’을 정하고 예산 타당성 조사를 벌인다고 1일 밝혔다.